기술 투자를 비즈니스 성과로 만드는 방법론··· ‘TBM’의 가능성

미 육군의 전략적 비즈니스 혁신 및 최적화 책임자인 케이티 맥아티어는 약 5년 전 재무 관리 및 계약 프로세스에 TBM 프레임워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. 미국 관리예산실(OMB)도 2017년부터 기관들에게 TBM을 활용하도록 촉구해 왔다.

맥아티어는 TBM을 통해 IT, 비즈니스, 재무 관리자가 IT 비용에 대해 이야기할 때 공통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육군의 IT 지출을 임무와 연결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. 그는 “우리는 TBM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IT에 지출하는 비용에 대한 총체적인 관점을 확보했다.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투자 및 철수 결정을 내린다”라고 말했다.

특히 그는 미 육군이 제한된 예산 내에서 운영되는 만큼 IT 지출에 총체적인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. 맥아티어는 “연방 정부는 세금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 책임이 있다. 재정적 제한 내에서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비용을 소통하고 조정하며, IT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합리화한다”라고 덧붙였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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